나태주 공개한 츄 근황…여전히 밝은 미소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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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근황이 공개됐다.

츄의 근황은 가수 나태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일 공개됐다.

사진에는 태권도복을 입은 나태주와 츄가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츄는 지난달 25일 이달의 소녀에서 공식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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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를 떠난 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나태주 인스타그램
전(前)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근황이 공개됐다.

츄의 근황은 가수 나태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일 공개됐다. 나태주는 이날 “너무너무 착하디 밝은 김지츄 님과. 츄꾸미님들 안뇽하츄. 태권도 수업 끄읕. 저녁 6시 유튜브 지켜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권도복을 입은 나태주와 츄가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츄는 시원시원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석연치 않게 팀에서 퇴출됐지만 그늘을 찾아볼 수 없는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츄는 지난달 25일 이달의 소녀에서 공식 제명됐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에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츄는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 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 앞으로 입장이 정해지는대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고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부인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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