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강예슬, 신곡 ‘사랑의 포인트’ 발매 ‘크리스마스 선물’

[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 트롯' 출신 가수 강예슬이 매력적인 신곡을 발표한다.

강예슬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9일 "강예슬이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예슬은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도 진솔하게 사랑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번 곡 프로듀싱을 위해 가수 금잔디의 가족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작곡가 추가열과 신예 프로듀서인 박광복이 편곡가로 참여했다. 국내 최고의 브라스팀 TST와 베이스 연주자 이준현, 국민 코러스 김현아도 의기투합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강예슬은 청아한 음색은 물론 독특한 가창법까지 선보임으로써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예슬은 '미스 트롯' 출신 실력파 가수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물오른 미모와 한층 무르익은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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