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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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후원금을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다올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6년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 지원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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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후원금을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다올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6년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 지원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 2019년에는 '제12회 사랑의 쌀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는 "겨울 추위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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