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화 출연료 3000원, 내가 걸면 1500원‥앞으로 돈 받아야”(ㄴ신봉선ㄱ)

이하나 2022. 12. 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신봉선에게 전화 출연료를 요구했다.

12월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동네 주민과 처음으로 한 중고거래, 방심한 순간 눈뜨고 당해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유재석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 중이냐고 묻자, 신봉선은 "카메라 안 돌리고 있다가 선배님 전화 오자마자 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신봉선에게 전화 출연료를 요구했다.

12월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동네 주민과 처음으로 한 중고거래, 방심한 순간 눈뜨고 당해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아파트 앞에서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거실에 앉아 물건을 정리했다. 그때 유재석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유재석은 중고거래를 준비 중이라는 말에 “옷 거실에 무지하게 풀어 놨겠구나”라고 신봉선을 꿰뚫어 봤다.

유재석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 중이냐고 묻자, 신봉선은 “카메라 안 돌리고 있다가 선배님 전화 오자마자 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잘했다. 최근에 우리 사무실에서 채널이 오픈 되면서 나도 하다 보니까 부탁을 자꾸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채널 오픈하자마자 (구독자) 100만”이라고 부러워 했다.

유재석은 “앞으로는 페이를 좀 받으려고 한다. 전화 통화는 내가 개인적으로 3,000원으로 정했다. 3,000원 목요일에 달라”고 출연료를 요구했다.

신봉선은 “제가 전화한 게 아니라 선배님이 전화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내가 한 거야?”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내가 한 건 1,500원”이라고 가격을 제시했다.

신봉선은 유재석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제 출연할 것인지 물었다. 유재석은 “조만간 스케줄 한 번 잡아봐야지”라고 출연을 약속했다.

(사진=신봉선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