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KAIST, 미국 기업과 차세대 반도체 소재 부품 개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 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 기관은 미래 자동차와 광통신 기반 6세대(G) 미래 통신 분야에 활용될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 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 기관은 미래 자동차와 광통신 기반 6세대(G) 미래 통신 분야에 활용될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 광소자와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전력 소자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공동연구 수행과제 아이템 발굴, 인력 교류, 기관 간 세미나, 기술정보 교류, 기술 상용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1966년 설립된 코히런트사는 지난해 기준 매출이 31억달러(약 4조346억원)에 이르고, 기술 특허를 2천2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MOU 체결은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포럼' 특별 세션에서 이뤄졌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OK!제보]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 연합뉴스
-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 연합뉴스
-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 연합뉴스
- 알몸으로 호텔 누비며 손잡이 흔들고는 "몽유병" 황당 주장 40대 | 연합뉴스
- 국내서 휴식 중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에 깜짝 등장 | 연합뉴스
- 광주서 음식점 업주 숨진 채 발견…배우자는 병원 치료 | 연합뉴스
- 여자골프 세계 1위 코르다, 개에게 물려 다음 주 유럽 대회 불참 | 연합뉴스
- 흉기 괴한 맞서 日모자 지킨 中버스안내원 사망…日대사관 애도 | 연합뉴스
- '中 간첩설' 필리핀 시장, 결국 중국인 맞았나…"지문 일치" | 연합뉴스
- '절교 선언'에 앙심…친구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