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승무원도 감탄한 미모 “뷰티풀 걸”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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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국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해외에서도 미모를 인정 받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프로출장러...이번엔 애기들과 밴쿠버 찍었습니다(Feat.설아 수아 시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재시의 동생인 설아, 수아, 시안이도 밴쿠버 키즈 패션쇼에 초대돼 함께 밴쿠버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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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사진|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전 축국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해외에서도 미모를 인정 받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프로출장러...이번엔 애기들과 밴쿠버 찍었습니다(Feat.설아 수아 시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재시는 패션브랜드 블루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모델로 캐나다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재시의 동생인 설아, 수아, 시안이도 밴쿠버 키즈 패션쇼에 초대돼 함께 밴쿠버행 비행기에 올랐다.

영상에서 재시는 “아까 공항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승무원분이 뜬금없이 저에게 ‘Beautiful girl’이라며 남자들이 줄을 서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재시는 동생들의 워킹을 봐주며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동생들의 워킹에 재시는 “설아는 타고난 연예인 기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잘하고 수아는 웃음을 잘 못 참는다. 마지막으로 시안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황급히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숙소로 돌아온 후 동생 수아는 재시를 향해 “언니 왜 이렇게 배가 날씬해”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시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지난달 26일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탬버린 쇼에 오른 바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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