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X민니X우기 콜라보까지”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 완성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하와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SBS 측은 12월 9일 '2022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퍼포먼스, 특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그 첫 번째 스페셜 무대로, 2022년 음원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윤하가 출격한다. 윤하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최근 음원 차트 올킬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역주행 열풍 신화를 쓰고 있다. 이에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윤하와 함께 대세 음원 강자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50여 명의 치어리더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2022 SBS 가요대전’은 지난 1, 2차 라인업에 공개한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키즈, (여자) 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크래비티, 템페스트가 추가 합류,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2022 SBS 가요대전’은 ‘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진행되며,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2022 SBS 가요대전’은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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