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자 부르타', 1월2일까지 연장…웨이라 버전 서울 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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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내년 1월2일까지 일주일간 공연을 연장한다.
제작사 쇼비얀 엔터테인먼트는 9일 "현재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의 '웨이라' 버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서울에서 공연되지 않는다. 이번이 '웨이라' 버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이 작품은 지난 9월 개막했다.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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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내년 1월2일까지 일주일간 공연을 연장한다.
제작사 쇼비얀 엔터테인먼트는 9일 "현재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의 '웨이라' 버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서울에서 공연되지 않는다. 이번이 '웨이라' 버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이 작품은 지난 9월 개막했다.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내세워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는 색다른 경험을 건넨다. 이번 공연엔 배우 최여진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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