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日억만장자와 내년 ‘달 여행’…“국가대표 자부심”
김민기자 2022. 12. 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35·사진)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 마에자와 유사쿠(47)와 내년 달 여행을 떠난다.
마에자와가 구상한 디어문 프로젝트는 9일 달 여행 참가자 8명을 공개했다.
마에자와는 지난해 3월 달 여행에 나설 사람을 공개 모집했고 100만 명 이상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내년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6일간 달 주변을 돌다 귀환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35·사진)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 마에자와 유사쿠(47)와 내년 달 여행을 떠난다. 마에자와가 구상한 디어문 프로젝트는 9일 달 여행 참가자 8명을 공개했다. 탑과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영화 제작자 브렌던 홀, 유튜버 팀 토드, 체코 안무가 예미 AD, 아일랜드 사진작가 리애넌 애덤, 영국 사진작가 카림 일리야, 인도 배우 데브 조시가 선정됐다.
마에자와는 지난해 3월 달 여행에 나설 사람을 공개 모집했고 100만 명 이상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내년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6일간 달 주변을 돌다 귀환할 예정이다. 탑은 “달 궤도를 도는 대한민국 첫 민간인으로서 조국을 대표하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마에자와는 지난해 3월 달 여행에 나설 사람을 공개 모집했고 100만 명 이상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내년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6일간 달 주변을 돌다 귀환할 예정이다. 탑은 “달 궤도를 도는 대한민국 첫 민간인으로서 조국을 대표하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기견 기부’ 文 달력 기획한 딸 다혜씨…“풍산개 보내며 맘고생”
- “이범수, 가난한 학생 차별” 폭로에 총장까지 나섰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대장동 뇌물’ 등 혐의
- 대표팀 ‘외모 1등’은?…尹 ‘빵’ 터지게 한 김민재의 답변
- 벤투 살던 아파트 곳곳에 내건 현수막…입주민의 선물
- 조규성, 뉴스A 출연…호날두와 신경전 비화 공개
- 울산서 곰 3마리 탈출뒤 사살…사육농장 부부 숨진채 발견
- TV 나오던 ‘부동산 고수’, 수강생 돈 30억 ‘꿀꺽’…징역 9년
- 화물연대 파업철회 투표중… 원희룡 “안전운임 3년 연장 무효화”
- 한빛4호기, 5년 만에 재가동…원안위 “안전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