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의대병원장에 이우인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기자 2022. 12. 9. 16:07
경희대의료원산하 7개 병원을 모두 포함해 최초의 여성 병원장이 탄생했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은 의대병원장에 이우인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사진)를 지난 3일자로 임명했다.
이우인 병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감염관리실장, 적정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진단혈액학과 분자유전학 분야의 권위자이다. 진단검사의학재단 본부장을 지냈고 국가암관리위원회 전문위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수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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