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경찰x소방, 서프라이즈 파티→분위기 초토화

이민지 2022. 12. 9.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과 소방의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가 공개됐다.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측은 12월 9일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경찰과 소방 공동 회식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9일 방송될 8회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진호개가 숨기고 있던 사연의 조각이 조금씩 드러난다"라며 "더욱 강력한 사건들이 휘몰아칠 '소방서 옆 경찰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경찰과 소방의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가 공개됐다.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측은 12월 9일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경찰과 소방 공동 회식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송설(공승연 분)이 진호개(김래원 분)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것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에 등극한 것. 경찰과 소방 모두 잔칫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봉도진(손호준 분)은 직접 제작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송설은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봉도진은 뿌듯함에 미소를 짓는다. 더불어 진호개 역시 흐뭇하게 지켜봐 궁금증을 안긴다. 송설로 심장이 다시 뛰게 된 진호개와 송설의 기쁨에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봉도진, 진호개의 생명의 은인으로 거듭난 송설이 앞으로 업무협조에서 인생 협조를 하는 사이로 발전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런 가운데 같이 축배를 들던 진호개가 누군가를 보고 놀라 사라진다. 이에 봉도진은 진호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송설은 안쓰럽게 쳐다봐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과연 경찰과 소방의 공동회식을 초토화한 인물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9일 방송될 8회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진호개가 숨기고 있던 사연의 조각이 조금씩 드러난다”라며 “더욱 강력한 사건들이 휘몰아칠 ‘소방서 옆 경찰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