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행기자 초청 주요 관광지 활성화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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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11월 17∼18일, 12월 8∼9일 2차례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를 초청해 서산 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중앙일간지 여행기자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우럭젓국, 꽃게장, 감태 등 서산의 별미를 맛보며 취재하는 1박2일 투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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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월 17∼18일, 12월 8∼9일 2차례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를 초청해 서산 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중앙일간지 여행기자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우럭젓국, 꽃게장, 감태 등 서산의 별미를 맛보며 취재하는 1박2일 투어로 진행됐다.
시는 팸투어를 통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 조선시대 축성된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해미읍성, 교황청이 승인한 해미국제성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봉산 등 서산의 멋과 맛을 알렸다.
여행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앙일간지 지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기자들은 “1박2일 간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어 서산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투어였다”고 말했다.
김덕제 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산의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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