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화인협회 15일 ‘12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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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지회가 15일 오후 6시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12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에 도움을 준 후원사, 협찬사 임직원과 가족 등 170여명을 초청한다.
성낙원 회장은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은 소통의 매체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후원사와 협찬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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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지회가 15일 오후 6시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12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에 도움을 준 후원사, 협찬사 임직원과 가족 등 170여명을 초청한다.
이날 상영될 영화는 안태진 감독이 연출하고 류준열·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올빼미'다. 영화 감상 전 행사에서는 지역영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영화인 5명에게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의 표창장과 협찬사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7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197만6109명으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성낙원 회장은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은 소통의 매체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후원사와 협찬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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