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 메츠, 8년 2,107억원 니모 잡았다…총 6,500억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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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뉴욕 메츠의 여정은 화끈했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메츠가 브랜든 니모와 8년 1억6200만 달러(약 2107억6200만원)의 계약을 맺으며 잔류 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돌고 돌아 메츠는 니모 잔류에 성공을 시켰다.
또 같은 날 위 매체는 "메츠가 불펜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도 1년 1,000만 달러(약130억원)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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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니모를 찾아서' 뉴욕 메츠의 여정은 화끈했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메츠가 브랜든 니모와 8년 1억6200만 달러(약 2107억6200만원)의 계약을 맺으며 잔류 시켰다"고 밝혔다.
니모는 지난 2016년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하여 통산 608경기를 뛰며 타율 0.269, 63홈런 213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74, 16홈런 64타점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앞서 니모는 메츠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메이저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약 256억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돌고 돌아 메츠는 니모 잔류에 성공을 시켰다.
또 같은 날 위 매체는 "메츠가 불펜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도 1년 1,000만 달러(약130억원)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올 시즌 시카고 컵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두 팀에서 뛰며 58경기 4승3패3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점2.40을 기록했다.
메츠의 행보가 무서운 이번 스토브리그다.
앞서 저스틴 벌랜더, 에드윈 디아즈, 호세 퀸타나 등과 계약을 맺으면서 선수영입에만 총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원) 넘게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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