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행사 뛴 조혜련 "박수홍 아님 안 왔다"…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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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조혜련(52)이 둘만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조혜련이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혜련은 "이렇게 식사하는 곳에서 행사 뛰기는 처음"이라며 "사실 박수홍 아니었으면 안 왔다. 내 친구 박수홍, 잘 살아야 한다"고 결혼을 앞둔 박수홍을 응원했다.
흥 넘치는 박수홍과 조혜련, 두 친구의 활약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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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조혜련(52)이 둘만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조혜련이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박수홍은 편스토랑 우승 상품을 출시하는 편의점 본사의 구내식당을 찾는다. 첫 출연부터 라면 대결에서 우승해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을 출시하게 된 박수홍이 메뉴 출시 전 구내식당에서 2000여명의 직원에게 사전 평가를 받기로 한 것.
이때 박수홍은 식당 중앙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전하며 "저보다 더 인지도 있고,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 한 분을 모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를 위해 조금 전 동남아시아 공연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달려온 분"이라며 조혜련을 불렀다.
2000여명이 식사하는 도중 식당으로 입장한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 '아나까나'를 열창했다. 조혜련은 "이렇게 식사하는 곳에서 행사 뛰기는 처음"이라며 "사실 박수홍 아니었으면 안 왔다. 내 친구 박수홍, 잘 살아야 한다"고 결혼을 앞둔 박수홍을 응원했다.
이후 박수홍과 조혜련이 이곳에 방문한 진짜 이유가 공개됐다. 연말을 맞아 기부를 함께하자는 제안을 위해 편의점 사업부장을 만나러 간 것이다. 흥 넘치는 박수홍과 조혜련, 두 친구의 활약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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