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제일산부인과, 외국인 환자 위한 의료 통역 서비스 제공

전아름 기자 2022. 12.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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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제일산부인과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GM제일산부인과는 국내 거주하거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 통역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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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GYN Foreigners CLINIC'에 의료진 전 과정 동행..산부인과 진료부터 검진 등 기타 서비스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GM제일산부인과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GM제일산부인과

GM제일산부인과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GM제일산부인과는 국내 거주하거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 통역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OBGYN Foreigners CLINIC에서는 의료진이 전 과정을 함께하며, 산부인과 진료부터 부인과 검진, 유방 클리닉 및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GM제일산부인과 관계자는 "국내 의료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높아진 수요에 따른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 통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영어권을 시작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해 다양한 국가권의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GM제일산부인과는 올바른 출산 문화를 장려하고, 산모의 편리함과 아기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 지역의 무료 출산교육을 비롯해 산모 운동교실, 산후 교정 테라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진료 및 24시 응급진료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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