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절친’ 티아라 지연 결혼식 축가 부르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동갑내기 절친인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9일 뉴스1은 오는 10일 있을 지연과 황재균(35·야구선수)의 결혼식에서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2012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이유가 지연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방송돼 친분이 알려졌으며, 지연과 황재균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동갑내기 절친인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9일 뉴스1은 오는 10일 있을 지연과 황재균(35·야구선수)의 결혼식에서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지연은 지난 2010~2011년에 방송된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우정을 쌓아왔다.
이후에도 2012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이유가 지연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방송돼 친분이 알려졌으며, 지연과 황재균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0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연인 관계임을 밝힌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