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MVP 향한 최후통첩 예정, ‘떠나든지, 계약 연장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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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하파엘 레앙을 향해 최후통첩을 건넬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밀란은 레앙에게 떠나든지 계약을 연장하든지 결정하라는 의사를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레앙은 AC 밀란의 핵심 자원이다.
AC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는 "월드컵 전에 레앙과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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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AC 밀란이 하파엘 레앙을 향해 최후통첩을 건넬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밀란은 레앙에게 떠나든지 계약을 연장하든지 결정하라는 의사를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레앙은 AC 밀란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를 등에 업고 지난 시즌 세리에A MVP에 선정됐다. 현재는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레앙의 활약에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며 첼시, 파리 생제르망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은 레앙과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빅 클럽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AC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는 “월드컵 전에 레앙과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레앙이 떠난다면 대체 자원을 찾아야 하기에 밀란은 빠른 결정을 내려주길 바라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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