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김영대 홀린 빙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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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왕 앞에서 거침없는 사기 행각을 벌인다.
12월 9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이하 '금혼령')에서 소랑(박주현 분)은 찰나의 거짓말 때문에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서 죽은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에 빙의한 척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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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주현이 왕 앞에서 거침없는 사기 행각을 벌인다.
12월 9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이하 ‘금혼령’)에서 소랑(박주현 분)은 찰나의 거짓말 때문에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서 죽은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에 빙의한 척 연기하게 된다.
소랑은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로 이헌을 완벽히 홀리며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이헌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처럼 소랑이 세자빈 안 씨에 빙의한 듯 연기를 함으로써, 소랑과 이헌, 세자빈 안 씨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형성되며 극의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랑이 이헌이 죽은 세자빈을 잊고 나라에 금혼령을 철회하는 그날까지 빙의 연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혼령’ 제작진은 “한 순간에 거짓말로 왕의 곁을 지키게 된 소랑은 이헌의 귀기를 씻어내고 그에게서 세자빈 안 씨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소랑이 벌이는 찰진 빙의 연기에 이헌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떻게 엮이게 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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