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오용준 총장 "지역대학, 지역혁신 허브기능 수행 최선"

유순상 기자 2022. 12.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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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오용준 총장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협의회' 및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에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오 공동의장은 "지역혁신 및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지역기업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대학이 지역혁신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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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년 임기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등에 선출

한밭대 오용준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오용준 총장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협의회’ 및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에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한남대 이광섭 공동의장 뒤를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의장직을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양 협의회의 당연직 공동의장으로 임기는 오 공동의장과 같다.

오 공동의장은 "지역혁신 및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지역기업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대학이 지역혁신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대학의 미래 인재양성 및 그 인재가 지역에 취업·정착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대전시와 지역대학, 지역산업기관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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