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화정, 건강상 이유로 불참…김환 대타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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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건강상 이유로 '최파타'에 불참, 김환 전 아나운서가 대타로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페셜 DJ로 김환, 게스트로 가수 이승윤과 오반이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최화정은 소속사를 통해 "갑자기 스페셜 DJ로 출연해준 김환 아나운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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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이승윤, 스페셜 DJ 김환.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인 최화정이 건강상 이유로 ‘최파타’에 불참, 김환 전 아나운서가 대타로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페셜 DJ로 김환, 게스트로 가수 이승윤과 오반이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승윤, 오반과 즐겁게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김환은 방송 말미에 “내가 두 분의 이야기를 잘 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오반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라며 “너무 재밌게 하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환은 “내가 화정 누나한테 두 분을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모시라고 말하겠다”라며 “화정 누나 곧 건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최화정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화정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 출연하지 못했다. 내일부터는 다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소속사를 통해 “갑자기 스페셜 DJ로 출연해준 김환 아나운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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