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김영현 의원, "생명존중 문화 정착" 유기동물 보호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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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8일 전동면 '세종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이날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민간 네트워크를 다각적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에 대한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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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8일 전동면 '세종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이날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민간 네트워크를 다각적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에 대한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관내 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양 후 6개월 내 사용한 동물 진료와 등록, 미용 비용의 60% 등 최대 15만 원의 입양지원금 등 적극적인 입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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