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 ‘2022 온드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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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몽구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인재 성장 프로그램인 '온드림 앙상블'과 지도 교수진이 함께 만드는 온드림 콘서트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온드림 앙상블을 지도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정몽구재단의 의미 있는 사업을 통해 미래의 음악가들이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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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문화예술 인재 2400명 지원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몽구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인재 성장 프로그램인 ‘온드림 앙상블’과 지도 교수진이 함께 만드는 온드림 콘서트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은 장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1부와 교수진이 함께 하는 2부로 진행됐다. 온드림 앙상블을 지도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정몽구재단의 의미 있는 사업을 통해 미래의 음악가들이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몽구재단의 문화예술 장학사업은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문화예술 인재들을 선발해 학비 전액 지원, 해외진출, 장학금 지원 등으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정몽구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장학생은 누적 2400명, 지원금액은 약 97억 원이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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