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특위' 위원장에 '틱톡 금지법' 마이크 갤러거…"초당적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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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갤러거(공화·위스콘신) 미국 하원의원이 중국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하원 특별위원회를 이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빈 매카시 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8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은 우리 생애 최대의 지정학적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대중국 견제 강화를 미국 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비밀 경찰 역시 뿌리를 뽑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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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갤러거(공화·위스콘신) 미국 하원의원이 중국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하원 특별위원회를 이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빈 매카시 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8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은 우리 생애 최대의 지정학적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대중국 견제 강화를 미국 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비밀 경찰 역시 뿌리를 뽑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 갤러거는 최근 미국 내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인물로, 대중 강경파다.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아시아 전문가인 에릭 세이어스는 갤러거가 "중국 문제를 다룬 경험이 많다"며 "민주당은 이번 지명에 안도할 것이다. 초당적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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