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알칸타라, 2년 만에 두산 복귀‥90만 달러에 계약

송기성 giseong@mbc.co.kr 2022. 12. 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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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0시즌 다승왕 알칸타라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2019시즌 kt 위즈를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2020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의 맹활약을 펼치며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에도 선정됐습니다.

알칸타라는 2021시즌 일본 프로야구 한신으로 이적한 뒤 두 시즌 동안 4승 6패 25홀드 평균자책점 3.96의 성적을 올리고 최근 방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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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라울 알칸타라 [두산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0시즌 다승왕 알칸타라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알칸타라와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시즌 kt 위즈를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2020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의 맹활약을 펼치며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에도 선정됐습니다.

알칸타라는 2021시즌 일본 프로야구 한신으로 이적한 뒤 두 시즌 동안 4승 6패 25홀드 평균자책점 3.96의 성적을 올리고 최근 방출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484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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