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한,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팝페라·크로스오버 가수상

권병석 2022. 12. 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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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헤라 한(한의령)이 최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팝페라·크로스오버가수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헤라 한은 이날 시상식에서 신곡 '아리랑의 꿈'으로 오프닝 축하공연을 하며, 무대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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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헤라 한(오른쪽)이 팝페라·크로스오버가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파이낸셜뉴스] 메조소프라노 헤라 한(한의령)이 최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팝페라·크로스오버가수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헤라 한은 이날 시상식에서 신곡 '아리랑의 꿈'으로 오프닝 축하공연을 하며, 무대의 막을 올렸다.

헤라 한은 팝페라·크로스오버가수 겸 모델테이너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아리랑은 세계로, 아리랑의 꿈, 안개비, 연정 등 4곡의 신곡을 담은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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