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겨울 치고 온화…서쪽 중심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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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도 초겨울 치고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 대전이 11도, 광주가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도는 정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도 추위 걱정까지는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부산 14도, 제주도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가 대체로 무난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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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도 초겨울 치고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 대전이 11도, 광주가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도는 정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도 추위 걱정까지는 없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짙어지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 가득 지나면서 날이 조금 흐립니다.
오늘 뚜렷한 비나 눈 예보는 따로 없어도 일시적으로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동시에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부산 14도, 제주도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가 대체로 무난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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