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왕중왕전' 쇼트 2위…'17년 만의 메달' 청신호

정희돈 기자 2022. 12.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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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왕중왕 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면서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신지아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69.11점을 받아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아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시상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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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왕중왕 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면서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신지아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69.11점을 받아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아와 마오는 단 0.55점 차로,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금메달도 노릴 수 있습니다.

신지아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시상대에 오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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