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훈남 신예’ 정윤재 ‘미씽2’ 합류…안방극장 정식 데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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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윤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 극본 반기리 정소영)에 합류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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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다.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한다. 거듭된 오디션을 거쳐 실력을 검증 받은 정윤재는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는다.
정윤재는 “앞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 장면에서 짧게 보여질지라도 좀 더 보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1993년생인 정윤재는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 전공자다.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며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이번에 정식 데뷔까지 하게 된다. 주연급 스타가 포진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풋풋한 신인 배우다. 깊이 있는 눈빛, 내재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했다는 소속사 평가.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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