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벤투 감독 계약 종료에 “아름다운 이별이 어딨어” 한탄(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파올로 벤투 감독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전민기는 파올로 벤투 감독의 계약 종료 이슈를 소개했다.
그는 "벤투 감독이 떠난다 한다. 6월과 9월에 협상을 했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 전민기는 벤투 감독에 대해 "가나 전에서 퇴장 당해서 화제가 됐는데 선수 보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도 "내 인생 최고의 팀"이라는 말을 남겨서 팬들이 감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파올로 벤투 감독에 대해 말했다.
1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파올로 벤투 감독의 계약 종료 이슈를 소개했다. 그는 "벤투 감독이 떠난다 한다. 6월과 9월에 협상을 했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냐. 좀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전민기는 "기록을 냈으니 감독 자리가 부담스러울 거 같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싶고 금액적인 것도 맞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전민기는 벤투 감독에 대해 "가나 전에서 퇴장 당해서 화제가 됐는데 선수 보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도 "내 인생 최고의 팀"이라는 말을 남겨서 팬들이 감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서로가 양보를 하면 좋은데. 이제 안 되는 거냐"라고 묻더니, 이미 끝난 상황이라는 말에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그에게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준혁 “♥19살 어린 아내 모시고 살아, 내가 밥 설거지 빨래”(효자촌)[결정적장면]
- JYP 측 “엔믹스 지니 탈퇴+계약해지, 향후 6인 체제”[공식]
- 손나은, 브라톱 입고 땀 뻘뻘‥깡말랐는데 운동 삼매경
- 장영란 “이용하려고 접근, 가식적인” 인간관계에 잠 못 들고 고통 고백
- 탕웨이, 청룡서 흘린 눈물 의미 “마음속 파도 일렁여, 눈물도 서래의 것”(연중)
- ‘재벌집’ 시한폭탄된 이성민→신현빈 손잡은 송중기, 2막 관전포인트
- ‘안정환♥’ 이혜원, “나도 이제 졸업” 자식 농사 대박…子 카네기홀 무대 성료
- 서하얀, 점점 더 어려지는 핑크 공주…♥18살 연상 임창정 긴장하겠어
-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 밥하느라 지쳐, 노상 벗고 있는다”(동치미)
- 제시카, 대륙 흔든 콜라병 몸매‥아찔한 브라톱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