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썰매 테마파크’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개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2. 12.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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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위랜드 토네이도 썰매 [사진 = 스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 온 가족이 눈 썰매를 즐기며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스노위랜드(Snowyland)’를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소노위랜드는 놀이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소노우 테마파크다. 스노위 키즈(1인 플라스틱 썰매장)부터 6인용 래프팅까지 다양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스노위 미로와 캐릭터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썰매 시설로는 스노위 키즈와 스노위 미니, 스노위 레이싱이 운영된다. 스노위 레이싱은 국내 최초 30도 각도의 슬라이드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스릴을 선사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추후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래프팅, 스노위 토네이도 등의 썰매 시설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노위 코스터는 1인용 튜브를 여러 사람이 함께 잡고 내려오는 국내 최장(250m) 썰매 어트랙션이다.

대명소노그룹은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개장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모든 채널에서 입장권 최대 3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지난 8일부터 테크노, 블루스 슬로프를 추가 개장했다. 이날부터는 야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오후 10시 30분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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