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 美증시 반등에 日 1.35%↑…中 홀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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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오름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5% 상승한 2만7946.2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상승 흐름을 이어받았다.
뉴욕증시 벤치마크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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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오름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5% 상승한 2만7946.2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상승 흐름을 이어받았다. 뉴욕증시 벤치마크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주간 실업급여 신규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연준)의 금리인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로이터는 중국이 방역 완화와 함께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도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고 전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8일 안후이성 황산에서 세계 경제기구 수장들과의 회의에서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경제 성장률이 꾸준히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대만 자취안 지수는 0.9% 상승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도 0.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한 우려 속에 흐름을 거스르고 0.3% 안팎의 약세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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