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월드컵 활약’ 지예흐에 재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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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 지예흐를 다시 노린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AC 밀란이 첼시로부터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한 첫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예흐가 밀란으로 이적한다면 주급 삭감은 필연적이다.
밀란은 현재 세후 연봉 600만 유로(한화 약 83억 원)를 받는 지예흐에게 최대 450만 유로(한화 약 62억 원)를 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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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밀란이 지예흐를 다시 노린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AC 밀란이 첼시로부터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한 첫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밀란은 임대 후 1,500만 유로(한화 약 208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삽입된 조건을 첼시에 제의했다.
지난 2020년 아약스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지예흐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리그 5경기에 나선 지예흐의 출전 시간은 고작 148분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지예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4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핵심 멤버였다.
밀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지예흐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예흐 역시 출전 기회가 없는 첼시를 떠날 의향이 있다.
지예흐가 밀란으로 이적한다면 주급 삭감은 필연적이다. 밀란은 현재 세후 연봉 600만 유로(한화 약 83억 원)를 받는 지예흐에게 최대 450만 유로(한화 약 62억 원)를 제의할 예정이다.(자료사진=하킴 지예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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