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박지훈, '재벌집' 김정난 아들 된다…"축제 분위기 속 '오드리' 촬영" [공식]

2022. 12. 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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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약한영웅' 박지훈이 '오드리'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제작을 맡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9일 "박지훈과 김정난이 2023년을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 '오드리'의 주연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박지훈과 김정난은 각각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 올해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오른 바.

두 사람은 현재 '오드리' 촬영 중으로,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다. 박지훈은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역을, 김정난은 아들 기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으로 열연한다.

'오드리' 측은 "2023년,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영화"라며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려낸다"라고 전했다.

실제 엄마와 아들 못지않게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박지훈과 김정난의 열연뿐 아니라, 두 사람의 출연작 '약한영웅'과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일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촬영이 진행되며 '오드리'의 현장은 늘 축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오드리'는 오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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