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봉 ‘트롤리’ 합류, 국회의원 보좌진 된다[공식]

박아름 2022. 12.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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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봉이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변신한다.

12월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윤사봉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윤사봉은 극중 남중도(박희순 분) 보좌진 중 5급 비서관 김빛나 역을 맡는다.

윤사봉은 이같은 김빛나를 연기하며 똑 부러진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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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사봉이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변신한다.

12월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윤사봉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12월 19일 첫 방송되는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윤사봉은 극중 남중도(박희순 분) 보좌진 중 5급 비서관 김빛나 역을 맡는다. 김빛나는 입법활동을 통해 자신이 직접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국회에 9급 행정비서로 들어와 5급 비서관까지 오른 인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 정책에 관심이 많아 국회 임기때마다 본인의 소신과 의원의 정책을 따라 방을 옮겨 다니는 능력자다.

윤사봉은 이같은 김빛나를 연기하며 똑 부러진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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