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대상…상사업비 1억원 확보

박철홍 2022. 12. 9.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2021~2025년 매년 1천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 환경·경관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 92개 마을이 으뜸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으뜸마을 사업이 마을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대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2021~2025년 매년 1천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 환경·경관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으뜸마을로 오산 관음사마을, 석곡 유평마을, 오곡 오지5구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

오산 관음사마을은 마을 입구를 타일 벽화로 꾸며 마을 갤러리를 만들어 관음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석곡면 유평마을은 방치됐던 구 마을회관을 마을 골동품전시관으로 탈바꿈했고, 오곡면 오지마을은 곡성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 꽃잔디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 92개 마을이 으뜸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으뜸마을 사업이 마을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