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그라이너 美러 수용자 교환으로 석방

권진영 기자 2022. 12.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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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머큐리 홈구장 벽 한쪽에 브리트니 그라이너 선수가 그려져 있다.

그라이너는 피닉스 머큐리 소속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로, 오프 시즌에 러시아 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월 모스크바 공항에서 대마초 소지 빛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8월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그라이너는 이날 미국과 러시아가 그를 미국서 복역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와 맞바꾸기로 하면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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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머큐리 홈구장 벽 한쪽에 브리트니 그라이너 선수가 그려져 있다. 그라이너는 피닉스 머큐리 소속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로, 오프 시즌에 러시아 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월 모스크바 공항에서 대마초 소지 빛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8월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그라이너는 이날 미국과 러시아가 그를 미국서 복역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와 맞바꾸기로 하면서 석방됐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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