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큰 추위 없어…서해안 곳곳 비소식

KBS 지역국 2022. 12.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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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2.8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게 시작했고요,

낮 기온도 12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기온이 다시 조금씩 내려가겠는데요,

일요일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광주 전남 지역 대체로 흐리고, 전남 서해안 지역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빗방울 정도 떨어지겠고요,

내일 밤에도 1mm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영광과 함평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2도, 광양 13도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1도, 진도와 해남 12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도 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요,

광주 전남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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