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다양한 ‘인권교육’ 진행…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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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6일 구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 고립을 바라보는 제도의 접근법 개선과 서로의 존재를 연결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통해 행정에 인권 감수성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적 고립을 바라보는 제도의 접근법 개선과 서로의 존재를 연결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통해 행정에 인권 감수성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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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동 주민센터에서는 통장 인권교육 운영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 고립을 바라보는 제도의 접근법 개선과 서로의 존재를 연결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통해 행정에 인권 감수성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문화를 통한 직원 인권교육은 청년들의 삶을 그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관람 후 우동준(일상의 격려 대표) 강사를 모시고 부산 청년들의 현실에 대한 인권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어 사회적 고립을 바라보는 제도의 접근법 개선과 서로의 존재를 연결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통해 행정에 인권 감수성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11월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아동 인권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의 삶과 직접 연결돼있는 통장 인권교육을 19개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인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며 나와 우리의 인권에 대해 폭넓게 알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인권교육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구·군 최초로 인권보호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부산진구는 ‘제1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등을 중심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인권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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