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권창훈, 11일 육군훈련소 재입소

김영성 기자 2022. 12. 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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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권창훈 선수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다시 입소합니다.

권창훈의 소속팀 프로축구 김천 상무는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모레(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강윤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는데, 강윤성을 제외한 3명은 대표팀 소집과 전지 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육군훈련소에서 1주일만 보낸 뒤 팀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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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권창훈 선수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다시 입소합니다.

권창훈의 소속팀 프로축구 김천 상무는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모레(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강윤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는데, 강윤성을 제외한 3명은 대표팀 소집과 전지 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육군훈련소에서 1주일만 보낸 뒤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는 남은 훈련을 1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받게 됩니다.

(사진=김천 상무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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