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여행은 인천이지’ 숏폼 2관왕 수상

입력 2022. 12. 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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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행은 인천이지'의 숏폼 콘텐츠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공공분야 동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콘텐츠는 인천의 주요 여행지를 30초 내외 짧은 영상(숏폼)으로 홍보한 콘텐츠로 12월 현재 기준 약 363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약 15만 건의 '좋아요'를 받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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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SNS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행은 인천이지’의 숏폼 콘텐츠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공공분야 동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2022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상 성과이다.

올해 인천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인천 여행지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에서 재미있게 숏폼 영상을 찍는 법, 영상 편집기법을 활용한 이색적인 인천여행 콘텐츠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얻는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숏폼은 30초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로 정보습득은 물론 재미까지도 빠른 시간 안에 즐기고자 하는 MZ세대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콘텐츠는 인천의 주요 여행지를 30초 내외 짧은 영상(숏폼)으로 홍보한 콘텐츠로 12월 현재 기준 약 363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약 15만 건의 ‘좋아요’를 받아다.

김진영 공사 스마트관광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인천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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