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11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 167만대...전년비 9.5%↓

이재준 기자 입력 2022. 12.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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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2022년 11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5% 줄어든 167만대를 기록했다고 동망(東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9일 보도했다.

추이둥수(崔東樹) CPCA 비서장은 "11월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밑돌았다. 현재 기조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와 비슷하다"며 "그래도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것이 코로나19 대유행이 거의 끝났다는 걸 의미하기에 자동차 시장에 점차 신뢰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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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년 만에 감소...제로코로나에 수요·생산 부진 여파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2022년 11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5% 줄어든 167만대를 기록했다고 동망(東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전날 발표한 최신 승용차 판매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강화하면서 수요와 생산이 위축, 5월 이래 처음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가 11월 중국에서 판매한 현지 생산차는 10만291대에 달했다. 이중 3만7798대는 수출했다. 12.85%나 대폭 줄었다.

추이둥수(崔東樹) CPCA 비서장은 "11월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밑돌았다. 현재 기조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와 비슷하다"며 "그래도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것이 코로나19 대유행이 거의 끝났다는 걸 의미하기에 자동차 시장에 점차 신뢰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CPCA는 보조금과 자동차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연말에 조기 매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점쳤다.

내년 승용차 판매 대수를 2060만대로 전년 대비 보합 수준이 될 것으로 CPCA는 예상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함에 따라 2023년 승용파 판매가 6% 줄어든다고 전망했다.

코로나 감염 대책을 완화해도 자동차 메이커가 재고량 증가에 직면하기 때문에 판매 전망이 저조한 추세가 이어진다는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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