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산낙지 만난 스웨덴 세 친구 “입 안에서 나를 당겨”(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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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들이 산낙지 맛을 즐겼다.
하지만 식탁에 주문하지 않은 산낙지가 나오자 세 친구는 당황했다.
마음을 다잡은 세 친구는 동시에 산낙지를 먹어보기로 했다.
세 친구는 "입 안에서 나를 잡아 당기는 게 신기하다" "근데 맛은 좋다"라며 산낙지의 묘한 매력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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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웨덴 친구들이 산낙지 맛을 즐겼다.
12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역대급 먹성을 자랑하는 스웨덴 친구 에밀, 알렉산더, 조엘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친구는 한국의 해산물을 즐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꼬막 등을 맛 보면서 친구들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식탁에 주문하지 않은 산낙지가 나오자 세 친구는 당황했다. 무려 산낙지가 서비스로 나오는 식당이었던 것. 세 친구는 여행을 오기 전부터 산낙지에 대한 관심을 높게 표현한 바 있기에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마음을 다잡은 세 친구는 동시에 산낙지를 먹어보기로 했다. 망설임 없이 산낙지를 잡은 이들은 한 번에 산낙지를 입에 넣었다.
세 친구는 "입 안에서 나를 잡아 당기는 게 신기하다" "근데 맛은 좋다"라며 산낙지의 묘한 매력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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