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아름다운가게에 1억8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윤정훈 2022. 12. 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종 언더웨어 전문 기업 쌍방울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쌍방울은 9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쌍방울 김세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8000여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달 24일 장애인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도 2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파트너십 이후 10년간 꾸준히 기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토종 언더웨어 전문 기업 쌍방울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쌍방울은 9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쌍방울 김세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8000여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쌍방울(사진=쌍방울)
이전에도 쌍방울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을 지속 이어왔다. 특히 아름다운가게와는 지난 2013년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후 10년동안 꾸준히 자사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재사용 나눔가게,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는 공익 재단법인으로, 이번 기부 물품들은 캠페인을 통해 전국 8개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쌍방울은 지난달 24일 장애인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도 2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돌보는 것은 기업으로서는 응당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