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수료율 50% 미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 독려

김소형 2022. 12. 9.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2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를 독려하고 나섰다.

협회가 파악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보수교육 전체 수료율(11월 말 기준)은 41.2%다.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안에 수료를 마쳐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영업자 대상 교육 안내 및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2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를 독려하고 나섰다.

협회가 파악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보수교육 전체 수료율(11월 말 기준)은 41.2%다. 시도별로는 대전(53.5%, 최상), 세종(53.3%), 광주(51.7%)가 상위권이었고, 전북(33.2%, 최하), 서울(35.8%), 부산(36%)이 하위였다.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안에 수료를 마쳐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영업자 대상 교육 안내 및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은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및 이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법정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