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 앉으면 안내 음성…광주지하철 센서 도입

2022. 12. 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 살펴볼 기사는 지하철 센서인데요, 광주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센서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임산부 배려석 위에 작은 센서가 설치돼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9월, 차량 2대에 2개씩 모두 4개 임산부 배려석 위에 센서를 설치했는데요, 센서 부착 사실은 맘카페 등을 통해 공유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기사는 지하철 센서인데요, 광주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센서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임산부 배려석 위에 작은 센서가 설치돼 있습니다.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센서가 감지를 해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셨습니다', '임산부가 아니시라면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흘러나옵니다.

임산부나 노약자가 아닌 승객이 자리에 앉았다가 안내를 듣고 겸연쩍게 일어나는 모습도 목격된다고 해요.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9월, 차량 2대에 2개씩 모두 4개 임산부 배려석 위에 센서를 설치했는데요, 센서 부착 사실은 맘카페 등을 통해 공유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