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KEIT와 맞손…"해외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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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우리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기업 발굴 지원 ▲국내·외 정보 교류·행사 개최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R&D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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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우리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기업 발굴 지원 ▲국내·외 정보 교류·행사 개최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R&D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해 제약협회는 지난 1월 주보스턴 총영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3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한양행·한미약품 등 12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보스턴 현지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입주를 지원하기도 했다.
원희목 제약협회 회장은 “정부·단체·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과 사업화의 연계로 신약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윤종 KEIT 원장도 “MOU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R&D 테마를 발굴하는 새 기획모델을 정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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