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윤상현 "꿈만 같은 2022년, 아직도 안 믿겨"[인터뷰③]

이덕행 기자 2022. 12.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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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슈룹'을 마친 윤상현이 2022년을 되돌아봤다.

윤상현은 tvN '슈룹' (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종영 후 스타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현에게 '슈룹'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슈룹'이 그의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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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데뷔작 '슈룹'을 마친 윤상현이 2022년을 되돌아봤다.

윤상현은 tvN '슈룹' (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종영 후 스타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현에게 '슈룹'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슈룹'이 그의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윤상현은 "'슈룹'을 하며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좋은 선배님들, 친구, 동생, 형을 알게 됐고 스태프 분들도 언젠가 한 번은 현장에서 다시 뵙고 싶다. 정말 꼭 뵙고 싶은 분들이 많았던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은 정말 꿈 같다.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현장에 있었고 TV에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지금은 일단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연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뗀 윤상현은 자신의 장점으로 "밝게 웃는 미소"를 꼽았다. 윤상현은 "환하게 웃는 모습을 좋게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또 무안대군과도 잘 어울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해보고 싶은 배역으로 "양면성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며 "무안대군이 극을 환기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극에서 조금 더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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