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티 협력 방안은?…부산·헬싱키, 온라인 세미나

오수희 2022. 12. 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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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일 오후 핀란드 헬싱키와 함께 스마트 시티 데이터 접근·활용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 사례 연구와 데이터적 다양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왜 스마트 시티 협력인가', '스마트시티 사례와 접근 방식', '양 도시의 데이터 접근 방식과 해법'이라는 3가지 주제를 두고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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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조감도 [LG CNS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9일 오후 핀란드 헬싱키와 함께 스마트 시티 데이터 접근·활용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 사례 연구와 데이터적 다양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마트 시티 조성에 대한 양 도시의 우수 사례와 데이터 접근방식을 공유하고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 정책을 조명한다.

세미나는 '왜 스마트 시티 협력인가', '스마트시티 사례와 접근 방식', '양 도시의 데이터 접근 방식과 해법'이라는 3가지 주제를 두고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헬싱키는 칼라사타마 스마트시티를 통해 유럽의 대표적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칼라사타마는 쇠락한 공장들이 들어선 헬싱키 북부의 항구로, 시설물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고 시민참여형 생활 실험실을 추진해 유럽 대표 스마트 시티로 재탄생했다.

낙동강 하구에 있는 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생활에 집약한 혁신 성장도시다.

2018년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 도시로 지정된 이후 스마트 빌리지를 조성해 제로 에너지, 모빌리티, 로봇 및 스마트홈 등 40여 개의 혁신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한 실증작업이 진행 중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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