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4Q 영업익 전년比 4000억↑…다운스트림 매각 가능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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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9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올해 4분기 태양광부문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4000억원 증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올해 4분기 태양광부문(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은 24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4000억원의 증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4분기 일부 태양광 다운스트림의 매각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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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9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올해 4분기 태양광부문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4000억원 증익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솔루션(009830)의 8일 종가는 4만7950원이다.

수익성이 높은 미국향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판가 또한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어서다. 운송비(수출 운임) 급감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올해 4분기 일부 태양광 다운스트림의 매각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매각이 발생하면 우리가 추정한 실적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 태양광부문 실적도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으로 셀과 모듈 판가도 동시에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밸류 체인 상 대부분의 마진을 발생한 업스트림(폴리실리콘) 마진이 감소하며 셀, 모듈 등 미드스트림 마진 개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고, 낮은 수출 운임이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는 주력 시장인 미국은 레지덴셜 침투율 증가 및 공급 체인 혼란 완화로 인한 유틸리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TOPCon 셀 상업화로 인한 원가 절감, 판가 개선과 미국 태양광 모듈 증설로 물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미국 태양광 콤플렉스 대규모 투자 검토 등으로 자금 조달 관련 시장의 의문이 존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 자금 확보를 통한 현금 보유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화솔루션은 선제적 유상증자(2021년 3월), 지분·자산 유동화(중국 PVC 법인·갤러리아 광교점) 등으로 올해 3분기 말 기준 2조4000억원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4분기 한화첨단소재·에이치에이엠홀딩스 지분 매각 등 추가적인 현금(5000억~6000억원) 확보를 통해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집행에 적절히 대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퍼스트 솔라(First Solar) 사례처럼 동사의 미국 모듈 생산능력 비중이 올해 14% 수준에서 중기적으로 5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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